모스맨(The Mothman Prophecies, 2002)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계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력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유능한 기자다.. 부와 명성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항상 함께 하는 존은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함께 새로 살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

식스티 세컨즈(Gone in Sixty Seconds, 2000)

랜덜 “멤피스” 레인즈는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으로 맘에 드는 자동차라면 어떤 보안장치를 달았더라도 60초안에 훔쳐서 달아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다만 67년형 셀비 무스탕을 훔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그는 6년전 범죄 세계로부터 깨끗이 손을 씻었다. 랜덜의 동생은 형의 뒤를 이어 […]

엔트랩먼트(Entrapment, 1999)

최고의 도둑 맥두겔. 값비싼 미술품을 훔치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가 젊고 매력적인 여도둑 버지니아와 팀을 이룬다. 제아무리 강철 심장을 가진 맥두겔이지만, 버지니아의 뛰어난 미모 앞에서는 얼음같은 마음이 녹기 시작한 것. 한편 그들은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기 며칠 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국제 결제은행에서 […]

플레드(Fled, 1996)

쿠바의 마피아 보스 ‘프랭크 만타하노’는 조직 범죄단인 마피아와 관련된 불법행위로 연방 재판소에 기소되어 있던 상태다. 그런 그를 검찰측에서 기소할 수 있는 유일한 증인을 바로 만타하노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가 죽이고 만다. 갑자기 증인을 잃게 된 연방정부는 또 다른 증인을 찾게 되는데 […]